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카스 마사히코(상주전신관학원 시리즈) (문단 편집) === 급단 === ||急段・顕象 - 斯く在れかし・聖四文字(あんめいぞ・いまデウス) 급단 현상 - 이렇게 있을지어다 성스러운 네글자(안메이조 이마데우스)|| 히이라기 요시야와의 최종 결전에서 사용한 [[한단의 꿈#s-2.7.|오상・현상]]의 급단. 능력은 '''자신이 내린 시련(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시련(절망)에 맞서싸우겠다고 빛(용기와 희망)을 분발할 때마다 자신을 강화 시키는 능력'''. 강제협력조건은 상대가 자신에게 빛남(절망or시련에 맞서싸우는 용기)을 보여주고 자신이 상대를 사랑하는 것. 즉, '''상대가 분발하는 만큼 자신이 강해지는 버프기술.'''~~[[포기하면 편해]]?~~ 이론상으론 상대가 절망 속에 용기를 얻을 수록 보다 큰 절망을 주고, 또 거기서 상대가 용기를 얻는다면 다시 같은 과정이 반복 가능한 양성 피드백이다. 아마카스의 파괴행위와 그로부터 비롯되는 피해를 받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믿고 아마카스라는 절망에 직면하는, 본래대로라면 사람으로서 자연스러운 행동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전원이 협력강제 조건에 걸린다. 그 불합리에 대해 공포와 절망에 빠지면서도 떨쳐 일어서려고 하는 각오와 용기를 가진 사람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아마카스 본인이 가진 꿈을 더 견고하고 더 막강히 강화해서 더욱 큰 위협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이 희망과 절망의 사이클이야말로 아마카스에게 지고의 힘을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이 급단은 단순히 영창만 외쳐도 상시 발동이 되며, 강화되는 스펙엔 신체스펙도 포함되어서 육탄전 능력도 오른다. 효과 자체는 단 카루마의 급단인 군법지용 금오옥토 석가의 손바닥, 히이라기 세이주로의 생사지박 파리란궁역십자가처럼 복잡한 효력을 가진 급단과는 다르게 간단한 자기 강화에 해당하는 급단이지만, 협력강제로 끌어 들이는 사람과 자신의 사상에 옹호하는 자가 많아질수록 강해지는 노생의 특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일례로, 발동 직후의 시점에서 아마카스의 힘은 군도 한 자루를 휘두른 검격으로 바다를 가르고, 도시를 파괴하고, 산맥을 끊어버리기까지 할 정도이다. 그리고 아마카스가 힘을 보이면 아마카스의 사상에 공감하는 아라야의 증가, 급단의 협력강제의 빠지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그에 의해 다시 아마카스가 강화되고, 아마카스가 더 큰 힘을 보이고... 즉 노 페널티로 자신을 무한히 강화하는 능력. 간단하면서도 매우 위험한 능력이다. ~~마왕의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용사가 강해졌는데 거기에 비례해 더욱더 강해지는 마왕님~~ ~~[[주인공 보정]]을 역이용한 사례~~ 이 꿈의 본질은 아마카스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아마카스는 인간은 위협이 없으면 쉽게 도태되고 열화됨을 깨닫고, 자신은 전쟁이나 싸움을 싫어하지만 인간의 빛남이 사라져가는 꼴은 도저히 볼 수 없기에, 빛남이 사라져가는 미래에 자신이 시련을 내려, 자신에게 대항하며 인간의 빛남을 지키기 위한 마왕이 됨을 자칭하게 된 것이다.[* 즉, 성악설을 기초로한 아마카스 특유의 인간의 빛남을 지키고 싶어하는 인간찬가의 꿈이다.] 이 급단을 파훼하기 위해선 아마카스가 무섭기 때문에 대항하는 사상을 가지는게 아닌, '위협이 없어도 사람이 빛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는 것. 이러한 특징이 붙여진 것은, 아마카스의 존재 자체가 "노생"이라는 엄청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성스러운 네글자란 급단명과 아마카스의 속성인 심판을 생각하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인간에게 시련과 심판을 내리는 [[YHVH]]([[야훼]])를 떠올릴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